Home » 하루 쉰 거 맞아?…투혼의 고영표, ‘4이닝 1실점’ 임무 완수 [준PO1]

하루 쉰 거 맞아?…투혼의 고영표, ‘4이닝 1실점’ 임무 완수 [준PO1]

하루 쉰 거 맞아?…투혼의 고영표, ‘4이닝 1실점’ 임무 완수 [준PO1]



하루 쉰 거 맞아?…투혼의 고영표, ‘4이닝 1실점’ 임무 완수 [준PO1]


하루 쉰 거 맞아?…투혼의 고영표, ‘4이닝 1실점’ 임무 완수 [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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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최원영 기자) 잘 던졌다.

KT 위즈 우완 사이드암투수 고영표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1차전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4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선전했다.

총 투구 수는 56개였다. 체인지업(37개)과 투심 패스트볼(19개)을 활용했다.

1회말 홍창기를 1루 직선타, 신민재를 유격수 땅볼, 오스틴 딘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말엔 문보경과 오지환을 2루 땅볼, 김현수를 투수 땅볼로 정리했다. 3회말 고영표는 박동원을 헛스윙 삼진, 박해민을 2루 땅볼, 문성주를 투수 땅볼로 제압했다.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기세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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