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야구’ 기적 행진→PS 한 계단 남았다!…이숭용 감독 “유종의 미 위해 최선 다할 것” [인천 현장]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가 4연승과 함께 정규시즌 일정을 마감하면서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7-2로 승리하면서 4연승을 달렸다. 정규시즌 최종 성적 72승2무70패(0.507)를 기록한 SSG는 6위에서 공동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로써 SSG는 10월 1일 KT와의 5위 결정전(타이브레이커)을 치르게 됐다. 시즌 상대전적은 8승8패로 같지만, KT(92점)가 맞대결 다득점에서 SSG(87점)에 근소하게 앞서면서 두 팀의 5위 결정전은 KT의 홈구장인 수원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다.
불투명했던 가을 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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