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ML ‘최초’ 반복 범죄…”얼마나 역겨운 실패인가” 비난 폭발, 20승 에이스 선수 생활도 위기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내셔널리그 ‘다승왕’ 타이틀까지 손에 넣었던 ’20승 에이스’의 몰락이 아닐 수 없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지는 등 메이저리그에서는 더 이상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을 비롯한 현지 복수 언론은 5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가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후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단 현 시점에서 유리아스가 가정폭력에 해당되는 어떠한 일을 벌였는지는 자세하게 전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유리아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체포’됐고, 구치소에 수감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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