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법적 다툼, 오늘 첫 공방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법적 다툼, 오늘 첫 공방

 
피프티피프티가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심문에서 소속사 어트랙트의 정산 의무 위반을 주장하며, 전속계약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어트랙트 측은 이에 대해 오해가 있다며 멤버들과의 협의를 희망했다.

피프티피프티 측의 주장

피프티피프티 측의 법률 대리인은 소속사와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며 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이들은 어트랙트가 수익항목을 누락하고, 멤버들의 건강 관리 의무를 위반했으며, 필요한 자원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어트랙트의 반박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피프티의 주장에 대해 거래구조에 대한 오해 또는 의도적인 왜곡이 있다고 반박했다.
어트랙트 측 대리인은 매출액의 일부 누락은 외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