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가족 “가수 안했으면 안했지… 돌아가고 싶지 않아”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 측이 직접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피프피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간 전속계약 분쟁이 다뤄졌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조정을 권유했지만, 끝내 조정이 불발된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가족들이 ‘그알’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을 해와 심경을 털어놨다. 한 멤버 가족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실제 겪은 내용이 미담으로 덮여 있는 (상황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정확한 표현대로 한다면 가수를 안 했으면 안 했지, 다시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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