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측 “가수 안 했으면 안 했지, 돌아가고 싶지 않다더라”
‘그것이 알고 싶다’서 피프티 사태 조명…수익 정산비율 3대 7 공개
피프티 피프티[어트랙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측이 복귀할 뜻이 전혀 없다며 깊은 감정의 골을 드러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한 가족은 19일 전파를 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의 인터뷰에서 “돈이고 뭐고 다 둘째치고 정확한 표현대로 하면 ‘가수를 안 했으면 안 했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조명하고 소속사 어트랙트, 외주 용역사 더기버스, 멤버들 측을 인터뷰했다.
멤버의 가족은 “(멤버들이) 공황장애로 여러 번 발작도 겪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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