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우크라 전선은 관여할 필요 없는 치욕”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당분간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의 공식 텔레그램에 프리고진이 벨라루스에서 바그너 용병들을 환영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당분간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발견됐다. [사진=뉴시스]
해당 영상에서 프리고진은 바그너 용병들을 향해 “여러분 모두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벨라루스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명예롭게 싸웠다. 여러분들은 러시아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 고 말했다.
이어 “전선에서 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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