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백종범 제재금 700만원 징계에 재심 청구 준비
서울 팬들은 모금 나서기도…제재금 액수 일찌감치 넘겨
인천 서포터스가 내던진 물병(인천=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원정 경기장에 물병들이 던져져있다. 이날 서울과 인천의 경인더비에서는 경기 내내 양 팀 선수들의 거친 몸싸움과 신경전이 벌어졌다. 2024.5.12 soruh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인천 원정 경기에서 발생한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의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 골키퍼 백종범에게 내려진 징계에 대해 재심을 청구할 방침이다.
서울 구단 관계자는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백종범과 관련해 징계 결정문이 오는 대로 내용을 검토한 뒤 재심 청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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