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선 1차 투표서 극우당 우세…과반 확보 나선다
REUTERS/Yves Herman
프랑스 총선 1차 투표는 마린 르펜과 르펜이 이끄는 ‘국민연합(RN)’의 달콤한 승리로 끝이 났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총선 1차 투표 출구 조사 결과 우파 ‘국민연합(RN)’이 선두를 달리면서 권력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현 대통령의 “마크롱식 블록은 사실상 전멸했다”는 마린 르펜 RN 원내대표의 발언에 지지자들은 환호했다.
이날 치러진 1차 투표에서 RN은 득표율 33.2%, 좌파 정당 연합체는 28.1%, 여당 연합은 2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르당 바르델라(28) RN 대표는 “프랑스인들이 우리에게 표를 준다면 모든 국민을 위한 총리가 되겠다”고 연설했다.
프랑스 총선 1차 투표에서 극우 성향 정당이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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