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첫 타이틀”…리그1 SNS에 이강인 위한 ‘경복궁’ 특별 포스터 공개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이강인의 활약을 지켜본 프랑스 리그1이 이강인을 위한 특별 이미지를 공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4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2024시즌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에서 이강인의 결승골과 음바페의 추가골로 2-0으로 낙승을 거두고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이번 경기 전까지 역대 15번을 출전해 총 11회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PSG는 직전 2022-2023시즌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단연 이강인이었다. 워렌 자이르 에메리, 비티냐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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