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중국 ‘일대일로 포럼’ 계기 정상회담서 시진핑 환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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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과 함께 다른 정상들을 지도자들의 선두에서 인민대회당으로 들어갔다
중국과 러시아가 더욱더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참석해 크게 환대받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한 이 회의는 시 주석의 대표적인 외교 및 경제 정책인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30여 개국 정상 및 관료 가운데에서도 푸틴 대통령은 특히 귀빈으로 대접받았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좀처럼 러시아 국외로 나가지 않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의 외교적 고립이 심화했을 뿐만 아니라 전쟁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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