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머물 최고급 숙소 영빈관은 어떤 곳?

REUTERS, KCNA

지난해 9월 러시아에서 만난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방북길에 오른 가운데, 북한이 푸틴 대통령에게 어떤 수준의 환대를 제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8일 오후 평양 순안공항에서 직접 푸틴 대통령을 맞이하는 것을 시작으로, 푸틴 대통령이 잊지 못할 1박 2일을 보낼 수 있도록 극진히 대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018년 9월과 11월 한국의 문재인 전 대통령,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2019년 6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항에서 맞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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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