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총리, “유럽은 아직 실제 위협으로 다가온 전쟁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HANNIBAL HANSCHKE/EPA-EFE
투스크는 유럽 동맹국들의 사고방식 변화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향후 2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유럽에 현재 전운이 감돌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유럽 대륙을 위해서라도 러시아에 패배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전쟁이 ” 더 이상 과거의 어떤 개념이 아니다”라며 “전쟁은 2년 전에 시작된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지시간 28일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에 대해 러시아가 대규모 공격을 감행한 후 이와 같이 말했다.
며칠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에 대한 “공격적 의도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이어 나토 동맹국인 폴란드, 발트해 연안 국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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