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이었다” 김하성과 헤어지고 양키스로 간 26세 거포…데뷔전서 스리런포, FA 5억달러+α 예약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폭탄이었다.”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를 넘어 연봉중재신청 자격을 갖춘 비FA 최고 연봉에 사인한 스타답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떠나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3100만달러를 받고 예비 FA 시즌을 기다리는 후안 소토(26)가 화끈한 신고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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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소토가 마침내 시범경기를 통해 비공식 양키스 데뷔전을 가졌다. 예비 FA 최대어이며, 오타니에 이어 FA 5억달러 이상의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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