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마녀 3’ 전 반드시 봐야 할 작품
[메디먼트뉴스 길하은 인턴기자]
디즈니 플러스가 14일
<폭군>
을 공개했다.
4부작으로 다소 짧은 시리즈로 나온
<폭군>
은 영화
<마녀>
를 만들어낸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폭군 또한 마녀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폭군>
은 일명 ‘폭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행해오던 최 국장(김선호)가 배달 사고로 인해 마지막 샘플을 도둑맞게 되고, 그것을 다시 되찾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마녀를 본 사람들이라면 폭군 또한 마녀와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일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 폭군은 마녀와는 조금 다른 실험체인데, 사람의 뇌에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괴물이 사람을 집어삼키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러한 엄청난 파급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