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 1300만원에 한숨 쉬었던 안세영… ‘안세영 고향’도 폭발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이 지난 5일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중국의 허빙자오 선수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 뉴스1
“다른 종목 선수들이 협회 포상금만으로도 몇 천 만원, 몇 억 원을 받는 동안 제가 무릎을 잃고 얻은 포상금이 세액 제외하고 1000만 원 정도였습니다.”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올해 초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보낸 건의서에서 이렇게 울분을 토한 바 있다.안세영의 외로운 외침에 그의 고향 전남 나주시가 화답하고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시 홈페이지 열린 소식 코너에 ‘나주의 밤하늘 별을 보며 꿈을 키운 안세영 선수를 응원합니다!’란 제목의 안세영 응원 페이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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