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제모, 텅빈 콧구멍 사진을 봐라”지디 팬들 충격 사진 소환까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6일 ‘강남 유흥업소발 마약사건’ 연루 의혹과 관련,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논현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2023.1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일부 누리꾼들이 지드래곤의 꾸준한 제모를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은 증거인멸하려고 전신 제모한 게 아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지드래곤은 전부터 제모해 왔었다고 얘기했고 올해 사진들이나 예전 사진들만 봐도 꾸준히 제모해 왔다는 걸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작성자는 이어 지드래곤이 겨드랑이털을 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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