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는 인기남’ KBO 20승 MVP, 트레이드 윤곽 드러났다…삼성 출신 은근한 ML 역수출 신화 만날까
페디.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새로운 소속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디 어슬래틱 칼럼니스트 짐 보든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30개 구단의 스탠스를 분석하고 시장의 동향을 짚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에릭 페디./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파이어세일이 100% 확실하지는 않다고 했다. 보든은 “올해 트레이드 데드라인의 헤드라이너이며, 로스터의 누구나 트레이드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나 트레이드 할 이유는 없다”라고 했다.
화이트삭스의 최고 매물은 역시 왼손 영건 파이어볼러 게럿 크로셰와 중견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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