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자는 몇트 만에 보스 깼을까
주민석 디렉터(왼쪽)와 이범준 PD가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도훈 기자]
루트슈터 RPG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국내에는 잘 없는 장르의 게임이라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인데요. 스팀 출시 예정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죠.
저도 취재를 위해 기자들에게 공개되는 최종 버전의 게임을 직접 해봤는데, 엔드 콘텐츠의 난이도가 상당했습니다. 깰 각이 전혀 안보일 정도였는데요. 궁금해서 한번 개발자에게 물어봤습니다.
Q. 이걸 깨라고 만든 건지? (주민석 디렉터) 일단 저의 수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루트슈터들을 되게 좋아하는 게이머고 유저분들에서 중위에서 중상위 사이에 약간 피지컬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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