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너 꺼져!”→‘전입 윙어’ 감독에게 막말 ‘충격’… 영어 못해 동료가 장난→‘당황’ 퍼거슨 “뭐라고?”→폭소로 마무리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과 윙어로 활약했던 칸첼스키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안드레이 칸첼스키스는 ‘러시아 레전드’이다. 알렉스 퍼거슨이 팀을 이끌던 1991년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1995년까지 맨유에서 윙어로 뛴 그는 123경기에서 28골을 넣었다.
특히 칸첼스키스는 1992-1993, 1993-1994시즌 프리미어 리그 2연패에 기여했다. 1993-1994시즌 FA컵도 들어올렸다. 하지만 1994-1995시즌32경기에서 14골을 기록, 팀내 최다 득점자였던 칸첼스키스는 팀을 떠났다. 퍼거슨 감독이 그를 에버턴으로 넘겨버렸다.
그런데 최근 당사자인 칸첼스키스가 퍼거슨과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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