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약물 먹이고 성적 학대…알몸째로”
패리스 힐튼,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패리스 힐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힐튼 그룹 상속인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패리스 힐튼(43)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겪은 학대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미 어린이 보호 및 복지 강화’ 청문회에서 하원 조세무역위원회가 주관한 자리에서 패리스 힐튼은 10대 시절 기숙학교에서 겪은 부정적인 경험을 언급하며 아동 복지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패리스 힐튼은 “그곳은 성장과 치유, 지원을 약속했지만, 2년 동안 나는 자유롭게 말하거나 움직일 수 없었고 창밖을 내다볼 수도 없었다”며 “시설 직원들이 강제로 약물을 먹이고 성적으로 학대했다. 나는 폭력적으로 제지당했고, 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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