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꼼짝 못 하게 한 후”… 신상 공개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 반성문 내용에 모두 경악했다
20년 전 발생한 밀양에서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한 유튜버의 범죄자 신상 폭로로 재조명된 가운데 가해자 중 한 명이 과거 쓴 반성문 내용을 두고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한공주), 밀양 성폭행 가해자(오른)
2024년 6월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밀양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인 A씨가 2005년 소년보호시설 퇴소 이후 쓴 글의 내용이 확산됐습니다. 당시 A씨는 “포털사이트 모 카페에서 밀양 성폭행에 대한 기사를 봤다”라며 “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년부 재판에서 2월 7일 6호 단기를 받고 7월 29일 퇴소했다”고 운을뗐습니다.
유튜버가 공개한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 사진 = 나락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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