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요시다 PD, “황금 유산은 새로운 대서사시 맞이하는 확장팩”
‘파이널판타지14’는 지난 2010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했다. 요시다 나오키 PD가 전권을 위임받은 이후 행성폭발과 함께 서버 전체에 메테오를 떨어뜨려 버린 그 인물이다. 누가 봐도 남다른 생각을 가진 인물인데, 그가 부임한 이후 역으로 게임은 승승장구했다. 남들과 다른 생각, 남들과 다른 방향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이에 열광한다. 어쩌면 게임 프로듀서로서 최고의 자질을 가진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AdChoices광고
가장 최근 확장팩인 ‘효월의 종언’에서는 세계에는 또 한번 대폭발에 준할만한 사건들이 게임 내에서 발발한다. 10년을 이어내려온 스토리텔링을 종식시킨다. 서버 전체에 메테오를 터트려버린 사건에 비견할만한 퀄리티였다. 그 결과 앞선 확장팩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