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올 여름 최단 200만 돌파…전 세대 사로잡은 ‘조정석 표 코미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실관람객 리뷰로 알아본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
‘파일럿’이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며 올여름 한국영화 중 최단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손익분기점 돌파까지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와 같은 기록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먼저 파격 변신을 감행한 조정석이 선사하는 유쾌한 코미디가 올여름 극장가를 찾은 10대 관객들에게 시원하게 통했기 때문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조정석은 역시 코미디도 되고 연기도 되는 배우”, “조정석의 코미디는 늘 짜임새 있어 즐겁다”, “조정석 여름 코미디는 배신하지 않는다” 등 조정석만이 선보일 수 있는 편견 없는 웃음을 향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호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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