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이도현, 결국 스크린까지 씹어먹었다
이도현 / (주)쇼박스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도현이 스크린까지 씹어먹었다.
이도현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오컬트 장르에 풍수지리 무속신앙을 결합한 신선한 작품에 걸맞게 이도현은 관객들의 마음에 ‘파’며들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개봉 7일만에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을 뛰어넘으며 극장가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이도현이 연기한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캐릭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극 중 이도현은 화림(김고은)과 함께 다니는 신예 무속인 봉길 역으로 분했다. 예측할 수 없는 영화의 전개 속에서 말 그대로 신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