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 “실제 종교는 기독교, 무속인 연기 고민 있었냐고?” [인터뷰②]
김고은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를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김고은을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파묘’는 영화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만든 한국형 오컬트 거장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귀신병’이라는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으로부터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그들의 조상 묘가 잘못됐음을 알고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 장의사 ‘영근'(유해진)과 함께 미스터리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김고은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2일 개봉 이후 영화의 만듦새와 김고은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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