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AI 아바타’ 광고 기능 도입… 10개 이상 언어 번역
틱톡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아바타 광고 제작 도구를 도입했다. /사진=로이터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크리에이터 아바타 광고 제작 도구를 도입했다. 실제 인물을 기반으로 생성된 AI 아바타를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한 것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틱톡은 뉴스룸을 통해 생성형 AI로 구동되는 광고 도구 ‘심포니’를 공개했다. 틱톡 광고주들은 이 도구를 사용해 광고 성과를 측정하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틱톡이 따로 상업적 계약을 맺은 배우들의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된 아바타(스톡 아바타)를 이용할 수 있고 창작자 본인이나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에 맞춤형(커스텀) 아바타를 제작할 수도 있다.
미리 제작된 스톡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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