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이혼·재혼 동시 발표 “바람피운 거 아니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이렇게 말했다”
티아라 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29·본명 이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상태 및 새 연인과의 교제 사실 등을 알리며 “이혼 소송이 끝나는대로 혼인신고 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스1에 따르면 아름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서로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다”며 연인이 생긴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지속되는 고통에 협의(이혼)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주고 있기에 저는 그저 즐기며 살아가려 노력 중”이라며 “바람이라는 것의 정의는 누군가를 사랑하며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것이다, 저는 둘째도 혼자 출산해왔으며, 숱한 시간을 시달리며 살았다, 다만 아이들 생각에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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