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리사 재계약 불발설 재부각 ‘급락’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이 다시 불거지면서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46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7.34% 내린 7만5700원을 기록 중이다.
블랙핑크/사진=연합뉴스
최근 리사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그룹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아들이자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보트를 타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렸었다. 이에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이 다시 부각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제시한 500억원 제안도 리사가 거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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