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코넥 이틀 연속 급락…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여파
에스코넥 주가가 화성공장 화재 여파로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사진은 소방·경찰 당국이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제조 공장 아리셀 건물에서 합동 감식을 하는 모습./사진=뉴시스
리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경기 화성공장 화재 여파로 해당 공장의 실소유주인 모회사 에스코넥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24분 기준 에스코넥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7원(5.96%) 내린 13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337원까지 내렸다.
에스코넥은 전일 대비 424원(22.51%) 하락한 1460원에 장을 마쳤는데 이날(25일)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코넥은 아리셀의 지분 96.0%를 보유한 모회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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