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정치’ 나선 한동훈, ‘외연확장’ 속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수도권비전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특위를 띄우며 취임과 함께 강조한 ‘격차 해소, 서진 정책’ 등의 본격 이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시에 정기국회 시기에 맞춰 원외 신분으로 존재감을 키우는 데도 심혈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한 대표는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수도권비전특별위원회·국민통합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당 취약지 내 국민들의 지지를 되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수도권비전특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계속 고전하고 있다”며 “결국 그것 때문에 다수당이 되지 못하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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