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한 번 더?’…’크로아티아 특급 CB’ 데려온 맨시티, 과르디올라도 재계약 암시 “계약 연장할 수 있어”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계약 이후에도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맺고 잔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맨시티는 지난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RB 라이프치히로부터 요슈코 그바르디올 영입을 확정하게 돼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2년생의 젊은 수비수인 그바르디올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크로아티아 대표팀과 RB 라이프치히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은 선수다. 그는 이미 월드 클래스가 될 만한 기량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다.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맹활약해 대표팀을 4강까지 올려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리오넬 메시를 상대로 고전했던 것을 제외하며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다 틀어막으며 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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