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차 대전 귀결될 수도…러 스캔들 수사가 우크라전 부채질”
뉴스위크 기고…”관계 개선했어야할 러와 대리전 중”
트럼프 전 대통령[마이애미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월13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자신의 전용기에 오르며 주먹을 들어 올리고 있다. 2023.06.14 ddy04002@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당시 불거진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간 내통·공모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부채질하는 한편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밀월’을 조장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에 실은 기고문을 통해 “이 사기극이 미국에 끼친 해악은 거의 헤아릴 수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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