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해리스, 첫 대결… 계산기 두드리는 ‘K-에너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토론을 앞두고 국내 에너지 기업이 주목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펜제이스 스파이스를 방문한 모습. (오른쪽)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모사이니에서 집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글로벌 환경에 민감한 에너지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선거에 따라 전통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 업계의 희비가 엇갈릴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 오후 9시(한국시각 11일 오전 10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리는 AB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