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집권] 4년 만에 돌아온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슬로베니아 출신 모델 이력…역대 두번째 ‘미국 밖 출신’ 영부인
트럼프와 종종 불화설도…”다정하지만 남편 꽉 잡고 있다”
지난 7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다시 영부인(퍼스트레이디)의 지위를 얻게 됐다. 2021년 1월 백악관을 떠난 지 4년 만이다. AdChoices광고
멜라니아 여사는 유럽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미국으로 귀화했으며, 미국 역사상 미국이 아닌 곳에서 태어난 두 번째 영부인이다.
앞서는 존 퀸시 애덤스 대통령(1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