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핵·이란미사일 러지원’에 “난, 전화걸어 해결 가능”
‘적대국과의 직접 정상외교’ 기조 강조…”몇 번 만나야 할 수도”
‘이민자 개 식용’ 논란엔 “스프링필드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랜초 팔로스 버디스[미 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에 나서는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북핵 등 적대국의 위협 해결 방안에 대해 “(나는) 전화를 걸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몇 번 만나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랜초 팔로스 버디스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탄두용 핵물질을 만드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시찰하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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