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도 당했다…세계 곳곳서 ‘정치인 테러’ 늘고 있는 배경은
Reuters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총격을 받은 직후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기 습격을 당하면서,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는 정치인 테러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극단의 정치가 상대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면서 유력 정치인들을 향한 테러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연설을 하던 중 총격을 입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 윗부분이 관통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날 총격으로 유세장에 있던 참가자 1명이 사망했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암살 용의자인 토머스 매슈 크룩스는 총격 직후 비밀경호국요원에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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