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직넘버 1’ KIA 비극 원인이 나성범·최형우·박찬호 부상? 2023년판 헥터와 브룩스가 없었다

파노니/KIA 타이거즈

파노니/KIA 타이거즈

2023년 7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KT. 산체스/마이데일리

2023년 7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KT. 산체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비극 원인이 단순히 나성범, 최형우, 박찬호의 부상 때문일까.

KIA가 벼랑 끝에 몰렸다. 13일 잠실 두산전을 내주면서 5강 탈락 트레직넘버 1이다. 두산이 4경기를 남겨둔 상황서 사실상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이제 2024시즌 대비를 위해 2023시즌을 차분하게 복기할 때다.

앤더슨/마이데일

앤더슨/마이데일리

13일 경기만 보면 부상으로 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