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전] “저 없어도 되지 않을까요?” 대승에 기쁜 손흥민, “강인이, 더 많은 골 넣길”
손흥민. 서형권 기자
손흥민. 서형권 기자
손흥민.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이강인의 첫 골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13일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매치 친선경기를 치른 한국이 튀니지를 4-0으로 완파했다. 앞서 9월 A매치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클린스만호는 2연승에 성공했다. 4골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나온 최다골이다.
손흥민은 이날 휴식했다. 소집 전부터 부상 증세가 있었던 손흥민이다. 영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서혜부(사타구니)에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소집 후에도 회복 훈련만 진행하다가 튀니지전 하루 전 팀 훈련을 한 번 한 게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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