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나가니까 조금만 참아” 팬들의 부탁→다이어에게 밀린 KIM, ‘언해피’에도…다음 시즌 뮌헨 잔류 ‘선호’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에릭 다이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도 다음 시즌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도 그에게 간절히 부탁하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라텐버그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김민재는 현재 상황에 불만족하고 있지만 뮌헨을 떠날 생각은 없으며 다음 시즌에 남아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김민재는 유럽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민재는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며 33년 만에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이 우승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있던 시절 이후 첫 우승이었다.
김민재는 순식간에 유럽 탑 클래스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나폴리의 팬들을 비롯해 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