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님, 뮌헨 가고 싶어요’ 케인, 탈 토트넘 의지 확인→곧바로 첫 제안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해리 케인은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의 대화에서 이적 의사를 확실히 내비쳤다.
독일 ‘빌트’에서 바이에른 뮌헨 전담 기자로 활동하는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뮌헨과 케인은 이번 여름 이적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케인의 가족이 협상을 진행했다. 이제 이적의 전제조건은 토트넘과의 합의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케인의 뮌헨 이적설이 제대로 불타오르고 있다. 아직 어떠한 것도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이적설은 분명히 과거와는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뮌헨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케인이 이미 뮌헨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벌어졌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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