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은 호랑이 선생 “너 졸고 있니? 지금 뭐하는 거야!!”→훈련 중 ‘계속 호통’…KIM도 정신 차려야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앞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를 지도하게 될 토마스 투헬 감독이 굉장히 엄격한 스타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독일 최대 축구전문지 ‘키커’는 16일(한국시간) “테게른제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가운데 토마스 투헬 감독은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2023/24시즌 개막을 앞두고 뮌헨은 여름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현재 뮌헨 선수들은 독일 남부 오스트리아 국경 테게른제에 위치한 훈련 캠프에서 투헬 감독 지도하에 훈련을 받고 있다.
이제 막 여름휴가에서 돌아왔기에 선수들이 몸 상태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와중에 투헬 감독은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생기며 지체 없이 소리를 질렀다.
‘키커’는 “약 30도가 넘는 날씨와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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