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도 등 돌렸다 “김민재 수준 높지만 다이어 의사소통 좋다”→KIM 벤치 확정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을 이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변심했다. 한때 투헬 감독 애제자였던 김민재가 다시 한번 경기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지난 15일(한국시간) “현재로서는 토마스 투헬이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에릭 다이어의 뜨거운 손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오후 11시30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SV다름슈타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 경기는 3월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현재 리그 선두 바이엘 레버쿠젠(승점 67)보다 승점 10점 뒤처져 2위에 위치한 뮌헨(승점 57)은 휴식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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