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왕’ 루카쿠, 이제는 사우디… “언젠가 사우디에서 뛸 것이다”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로멜루 루카쿠가 자신이 언젠가는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
AS 로마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 프로 리그의 알 샤밥과의 친선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루카쿠는 후반 40분 역전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루카쿠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5일 “루카쿠는 사우디 프로 리그가 최고는 아니더라도 세계 최고 중 하나가 될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루카쿠는 알 샤밥과의 친선경기 후 벨기에 언론사 HLN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사우디 클럽들은 빅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 결과 팀들과 축구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카림 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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