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재계약 머뭇거리다가 발에 불 떨어졌다… 대형 축구 구단에 손흥민 뺏기나
손흥민(토트넘)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19일 오후(현지 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에서 한국의 손흥민이 동점 골을 넣은 뒤 행진하고 있다. / 연합뉴스
스페인 매체 엘골디히탈은 3일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을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이 외면한 선수 중 한두 명을 이적시키려고 한다. 손흥민의 자리를 만들 계획까지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왼쪽 윙어 손흥민의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62억 원)에 달한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 선수다. 손흥민의 동료인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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