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잘 나가는’ 결정적 이유…EPL 최고 풀백으로 ‘등극’
(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풀백은 토트넘의 페드로 포로,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뉴캐슬의 키어런 트리피어로 드러났다. 수비라인에서 토트넘의 혁심을 이끌고 있는 포로가 포함된 것이 이채롭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6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평균 평점이 높은 풀백 5명을 선정했다. 공동 1위는 포로와 알렉산더-아놀드, 트리피어였다. 세 선수의 평균 평점은 모두 7.18점으로 같았다. 매체는 “세 선수의 순위를 분류하기는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4위는 리버풀의 앤디 로버트슨이 7.03점, 5위는 풀럼의 안토니 로빈슨이 7.00점이었다. 풀백은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으로 꼽힌다. 리버풀은 5위 안에 좌우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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