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울린’ 애스턴 빌라 FW, ‘SON 응원’ 한국인 꼬마 팬에 유니폼 ‘선물’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토트넘전 결승골 주인공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토트넘 홋스퍼를 응원하는 한국인 어린이 팬에게 자신이 입었던 유니폼을 선물했다.
빌라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전까지 토트넘에 밀려 5위에 위치해 있었던 빌라는 승점 3점을 추가해 토트넘을 2점 차로 제치고 4위로 상승했다.
전반 22분 토트넘 미드필더 지오반니 로셀소에게 선제골을 내준 빌라는 전반 추가시간 센터백 파우 토레스의 헤더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결승골 주인공은 공격수 왓킨스였다. 왓킨스는 후반 16분 유리 틸레망스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후 반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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