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옳은 일 해야지!” 유명 래퍼도 일침…“손흥민이 마땅히 받아야 할 대우 해줘야”
사진=UEFA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영국 래퍼가 토트넘 홋스퍼에 손흥민의 재계약을 요구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래퍼 AJ 트레이시가 토트넘에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촉구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다. 그는 지난 2015-16시즌 입단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손흥민은 오는 2025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지만, 재계약 계약 소식이 늘리지 않는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기존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연장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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