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새해 첫날 축포 쐈다… 12호골로 EPL 득점 공동 2위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구단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새해 첫날 끝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갑진년 변함 없는 활약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2024년 1월 1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본머스와 2023-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리드하던 후반 26분 로 셀소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12호골이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EPL 득점 공동 2위에 도약했다.
아울러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후반 35분 히샤를리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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