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에 대한 이색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 영국서 전해진 소식
토트넘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마친 손흥민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 연합뉴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케인이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소년이었다면 손흥민은 토트넘 심장이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시대의 빛나는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클럽 상점에선 손흥민 유니폼이 700장 정도 팔린다. 케인보다 더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케인이 떠난 후 손흥민 유니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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